대학 1학년때쯤였는데, 현대인의 성경을 쭉 읽다 보니 환상에서 본 생물체에 대한 묘사가 나오는데, 제 감각으로는 현대의 전투기에 비슷하여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우주선 같기도 하고 아래에 달린 것은 캐터필러를 묘사한 것 같기도 하고... Google 이미지에서 검색을 하여 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에 검색 결과를 실었습니다. 역시 똑같은 묘사를 보고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것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우주의 숫자는 사람의 숫자와 같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 각각의 머리속 상상은 꼭 같은 것은 없나 봅니다.
--아래 일부 발췌 --
람 같으면서도
6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를 갖고 있었고 7다리는 곧고 발은 송아지 발처럼 굽이 갈라졌으며 다리 전체가 반질반질 잘 닦은 구리처럼 빛나고 있었다. 8또 그 생물들은 각각 네 개의 얼굴과 네 개의 날개 외에도 네 개의 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손은 사면의 날개 아래에 하나씩 달려 있었다. 9그리고 그들의 네 날개는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그들이 움직일 때는 돌지 않고 곧장 앞으로 나아갔다. 10각 생물들은 모양이 다른 네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으며 모두 앞은 사람의 얼굴이었고 우측은 사자의 얼굴, 좌측은 소의 얼굴,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1그리고 그 생물의 두 날개는 위로 펴져서 그 끝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고 나머지 두 날개는 몸을 가리고 있었다. 12각 생물들은 사방으로 향하고 있어서 전체가 움직일 때는 돌지 않고 가고 싶은 대로 곧장 갔다.
13그리고 그 생물들 사이에는 타오르는 숯불 같기도 하고 횃불 같기도 한 것이 이리저리 계속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 불은 아주 밝고 그 속에서는 번개가 치며 14그 생물들은 번개처럼 이리저리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15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생물들 곁에 네 개의 바퀴가 지면에 닿아 있었는데 그것은 각 생물 곁에 하나씩 있었다.
16그 바퀴들은 보석처럼 빛나고 있었고 그 모양과 구조는 다 똑같았으며 바퀴 안에 바퀴가 들어 있는 것 같았다.
17그것이 움직일 때에는 아무 방향이라도 원하는 대로 돌지 않고 곧장 갔으며 18바퀴 둘레는 높고 무섭게 생겼고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였다. 19그 생물들이 움직일 때 곁에 있는 바퀴도 움직이고 그 생물들이 땅에서 들릴 때 바퀴도 따라서 들렸다. 20그 생물들은 어디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곳으로 갔으며 그 생물들이 움직일 때에는 바퀴도 따라서 들렸다. 이것은 생물들이 그 바퀴를 조종하기 때문이었다. 22그 생물들의 머리 위에는 수정처럼 반짝거리는 둥근 반구 같은 것이 펼쳐져 있었으며 그것은 아주 무섭게 보였다. 23그 반구 아래에는 생물들이 두 날개를 서로를 향해 펴고 다른 두 날개로 그들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24그 생물들이 움직일 때 내가 날개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폭포 소리와도 같고 전능하신 분의 음성과도 같으며 큰 군대의 함성과도 같았다. 그 생물들이 설 때에는 날개를 아래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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