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말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고, 구원이 될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에게 내밷는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그 상처가 더 곪아 파국이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4일, 미우라 아야코의 "길은 여기에"를 읽은 감동과 이어서 "다락방" 글을 읽은 감동이 더해져서 소개하게 됩니다. 폐결핵으로 7년째 병상에 누워 꼼짝 못하는 미우라 아야코가 회심하여 병상에서 세례를 받는 장면입니다. 다음은, 다락방 묵상글입니다. 지적 장애 동생에게 누나가 보낸 엽서가 동생에게는 어떤 위안이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